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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달달 앙버터 프레첼

등록일2024.03.28

조회수6494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담백달달 앙버터 프레첼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강남지점

담백달달 앙버터 프레첼

안녕하세요!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강남점입니다.
오늘은 원데이 클래스에서 독일을 대표하는 빵인 프레첼을 만들어보았는데요!
버터의 담백함과 팥 앙금의 달콤함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앙버터프레첼 만드는 과정을 보여드릴게요! 렛츠 고!
먼저 프레첼 반죽을 쳐볼게요
계량한 재료들을 반죽기에 넣고 탄력감이 강한 상태까지 믹싱을 할게요
프레첼은 발효를 억제해 쫀득한 식감이 포인트인 제품인데요. 믹싱이 다 된 반죽은 따듯한 발효실이 아닌 차가운 냉동고에 넣어 발효를 억제해줍니다.
알맞은 그람수로 분할 후 둥글리기를 해준 후 성형을 합니다!
밀대로 펴주고~ 길이를 늘리고! 손이 닿을 때 마다 변하는 반죽의 모양!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성형이 끝난 반죽은 프레첼 소다에 담궈준 후 이쁘게 칼집을 넣어주고 소금도 윗면에 솔솔 뿌려줍니다~
프레첼의 진한 색은 프레첼 소다에 담궜다 뺴기 때문인데요~
10초 이하로 담그면 색이 연하고, 30초 이상 담그면 반죽이 소다물을 너무 많이 흡수해 질겨져요.
딱 15초에서 20초 정도만 담그시면 된답니다 ㅎㅎ
프레첼 소다는 특유의 향과 색을 내는데 도움을 주어 사용된답니다!
미리 예열해둔 오븐에 넣고 조금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따뜻한 상태에 버터가 들어가면 녹으니, 빵을 식혀준 후 반을 잘라 안에 미리 준비해둔 팥앙금과 버터를 넣어주세요!
짜잔! 앙버터프레첼 완서어엉!!!
보기만해도 쫄깃한 빵과 앙금의 단맛, 버터의 담백함이 어울려서 맛있을 것 생각하니 침이 주르륵…(츄릅)
이렇게 맛있는 제품들로 꽉꽉 채워 둔 원데이 클래스가 듣고 싶다면 강남점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지금까지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강남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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